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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대상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 대상
인천광역시는 올해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7천여명의 어르신에게 연 1회 8만원의 효드림복지카드(인천e음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효드림복지카드는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인천e음카드(선불충전)로 지급되며, 건강, 여가, 위생관리, 전통문화 등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천e음카드 연계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용기간은 카드 발급 다음 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대면 최소화 추진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신청방법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신청자의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없이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다만 신규 신청자와 전년도 실적이 없는 경우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작년보다 신청기간을 한 달 반 이상 앞당겨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해 지원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결제정보 문자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편의도 높아졌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효드림복지카드는 2020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인천형 복지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 관련 대면 최소화로 신청방법을 대폭 개선해 수혜인원 확대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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