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트로트 신곡 『자시삼경』 발표

개그맨 박명수의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
신곡 『자시삼경』으로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 발산

<2017년 5월 ‘자시삼경’으로 돌아온 김다나>

「정기적금」, 「손한번」으로 이름을 알린 김다나가 신곡 「자시삼경」을 들고 돌아왔다.

김다나는 현인가요제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이름을 알렸다. 이를 계기로 그녀의 가요제 영상을 본 개그맨 박명수의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했다. 그만큼 김다나의 노래실력은 단연 최고다.

김다나의 이번 신곡은 자시삼경 (작사:소산 작곡:공정식)은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를 뜻하며 사랑하는 님과 함께 꿈꾸고픈 그녀의 행복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화려한 기교는 빼고 그녀만의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밝고 경쾌하게 담아냈다. 이전 타이틀곡 보다 전통 트로트의 색깔이 더해져 곡의 깊이마저 느껴진다.

2010년 데뷔곡 ‘정기적금’과 2015년 발표한 ‘손한번’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무엇보다 트로트를 즐겨듣지 않는 젊은 연령층도 부담없이 좋아할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지난 5월 음원이 공개된 이후 그녀의 신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제는 무대위에서 노래로 관객들과 대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길 기대해본다.

< 프로필 >

이름 : 김다나 (본명 : 김윤정)
소속 : YJ entertainment
데뷔 : 2010년 1월 [정기적금] - 디지털 싱글앨범
2015년 3월 [손한번] - 정규앨범
2016년 2월 [별들에게 물었죠] - 정규앨범
2017년 5월 [자시삼경] - 정규앨범
수상경력 :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 2014 신인상
기자협회 - 2016 한국을 빛낸사람들 대상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대상
KBS 밀양 가요제 8회 대상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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