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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여기저서 불리는 흥겨운 노래 ‘꽃나비 사랑’이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깊어질수록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바로 그 주인공 ‘이상번’이 개인 음악 작업실을 만들어 가수뿐 아니라 녹음과 제작에 관련한 다양한 음악 작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상번은 작사, 작곡뿐 아니라 최근 영상 미디 편집 기술까지 배워 전천후 음악인으로서 준비를 해왔고, 개인 작업실 마련을 통해 습득해온 많은 기술과 내용을 쏟아낼 예정이라고 한다.
작곡을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에 관한 작업들을 준비해온 이상번은 가요계가 인정하는 만능 재주꾼으로 작사,작곡 뿐 아니라 피아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다뤄오며 실력을 다져온 중견 음악인이다.
1975년 극장쇼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서도 활동해왔고, ‘꽃나비 사랑’, ‘춤추는 김삿갓’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뮤지컬과 트로트를 결합한 트로컬을 준비하며 시나리오 탈고까지 마친 상태. 신곡 ‘청춘 인생’ 홍보와 더불어 멈추지 않는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늘 공부하며 열정을 다하는 중견 가수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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