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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상도가 오는 6월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앞서 '드림콘서트 트롯’에는 출연진으로 남진, 설운도, 진성, 송가인, 김호중, 박군, 양지은, 조정민, 김의영, 홍자, 나상도, 조명섭, 안성훈, 영기, 정다경 등 초호화 라인업을 밝힌 바 있다.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 진행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요계 주류의 장르로 조명 받는 K-트로트의 축제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드림콘서트 트롯'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물론 트로트 선후배 간의 다양한 콜라보의 무대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나상도는 지난 2월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이후 SBS ‘미운우리새끼’, KBS 1TV ‘가요무대’, ‘6시 내고향’, '아침마당', tvN STORY ‘돈 터치 미’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상도가 출연하는 '드림콘서트 트롯'은 추후 SBS MTV와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silverinews 안승예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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