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효심 알려져
 |
트로트계의 강자는 오직 하나! 라는 뜻의 강원.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 출신으로 혼동할 때도 있지만 강원이라는 이름의 뜻은 강자는 오직 하나. 강원이다.
이름처럼 트로트계의 강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강원은 생활을 위해 낮에는 정수기 관리사로, 밤에는 노래하는 무대에 서는 청년이다.
경남 의령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해서 남양주 일대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시작한 강원은 틈틈이 음악공부를 통해 작곡에 대한 실력을 쌓아왔고, 그 결과 2017년 ‘수암사의 연등’으로 대상을 받으며 본격 가수의 길을 걸어왔다. 라이브 카페에서 모은 돈을 어머니의 수술비를 부담하느라 고비는 있었지만, 강원의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결국 ‘수암사의 연등’이 점차 반응이 오고,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강원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팬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아직도 생활을 위해서 직업 전선에서 뛰고 있지만 언젠가는 올곧이 노래만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 강원을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할 것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 '10대 가수상' 시상자로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