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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화, ‘이별의 인천공항’ 애뜻한 사랑을 노래하다.건설회사 CEO에서 2021년 ‘‘지울 수 없는 사랑’과 ‘추억을 밟고 선 남자’ 발매
[사진=가수 변화]

꿈 많던 소년은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불과 17살에 지구레코드사에 문을 두드린다.

가수 변화는 “당시 지구레코사 전속 박춘석 작곡가가 신인가수 공개모집을 했다. 오디션에 참가해 수상을 했다.”며 박춘석 사단에 입성해 2년 여 동안 활동을 했다고 한다.

꽃길만 걸을 것 같던 가수 생활을 뒤로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심한 반대였다. 어른들의 반대에 ‘가수의 길’로 고집을 내세울 수 없던 가수 변화는 학업을 택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육군에 입대해 전역한 후 건설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직장인의 삶을 선택했지만 늘 마음 속에는 노래에 대한 미련, 아쉬움, 그리움 등으로 남아 있었다.

10년을 근무하고 건설회사 CEO가 된지 어느새 2017년이 될 때 쯤, 노래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처럼 다시 찾아왔다.

평소 호형호제 하던 작곡가 장우가 변화의 노래에 대한 열정을 이해했는지 ‘이별의 인천공항’이라는 정통트로트 곡을 준 것이다.

다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무대에 올랐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변화는 “‘이별의 인천공항’은 애절하게 사랑하던 남녀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국으로 떠나게된 연인과 인천공항에서 이별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멈출 수 없는 ‘가수의 길’에 지난 2021년 3월 ‘지울 수 없는 사랑’과 ‘추억을 밟고 선 남자’를 발매해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생에서 “노래란 무슨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나에게 노래는 인생의 전부다.”라고 담담히 얘기하는 가수 변화의 앞날에 무지개를 떠올려 본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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