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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승구-이미경 부부 출연 “암극복 후 더 애틋해진 부부사이”
[사진='꽃바람 여인' 조승구-이미경 부부]

‘꽃바람 여인’ 조승구, 이미경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건강전도사로서의 면모를 뽑냈다.

아침마당 금요 코너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주제와 부제 ‘어느날 갑자기 암’으로 오늘 30일 오전 8시45분 방영됐다.

이날 ‘꽃바람여인’의 가수 조승구, 이미경 부부가 패널로 참여해 암 극복기와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나라 25명당 1명이 암을 진단받고 치료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다.“는 MC의 오프닝 멘트와 함께 ”암을 잘 극복한 분, 이겨내고 계신 분, 그리고 가까이에서 지켜본 분들이 나와계시다.“며 조승구-이미경 부부를 소개했다.

이날 조승구와 이미경은 다른 패널들의 사연에 동병상련의 심정을 느낀다며 ”‘꽃바람 여인’이 
히트를 친 그해 46살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오랜무명 생활 후에 이제 꽃길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이자 아내 이미경은 ”믿기지 않았고, 믿고싶지도 않았다. 그래도 12년 동안 건강관리 잘해서 2019년도에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
또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던게 내 병을 더 키웠구나 싶은가? 나에게 암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조승구는 ”무명생활 끝에 ‘꽃바람 여인’ 히트를 치니까 인기를 더 얻고 싶고, 돈 벌 욕심에 내 몸을 무시하고 그냥 넘어갔다. 생각해 보니 내게 암은 서서히 찾아오고 있었다. 늘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 살도 점점 빠지더라.“고 그 당시를 기억했다.

”나에게 암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더 알게되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며”우리 부부가 마치 신혼처럼 돌아가는 시간같았다. 아내는 나를 간병하느라 내내 내 옆에만 있었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매니저 역할까지 했던 이미경은 ”남편이 암을 앓고 나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에게 더 애틋해졌다.“고 한다.

한편 조승구는 MBC ‘복면가왕’,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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