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양주예총 회장, 홍보대사 최수종과 구혜선,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2022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에 참석했다.

‘2022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에 최수종과 구혜선이 홍보대사 및 시상자로 나서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2022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지난 15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수상작 상연, 축하공연을 진행한 뒤 16일에는 영화상영과 시네마 콘서트에 이어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하고 양주시(강수현 시장), 양주시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김영환)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 내용을 담은 자유로운 주제의 영화들이 출품됐다.

이번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최수종의 축하 인사말과 더불어,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는 구혜선이 남자배우상 시상자로 나섰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배리어프리 영화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막식 저녁에는 특별행사로 ‘트롯양주’ 공연이 진행되어 가수 윤태화, 최우진, 강태풍, 레오, 정일모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