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후-이병철-문소희-김민교-향기 |
베스트로 인생을 짱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실버아이TV ‘베짱이쇼’에 최근 원플러스원 듀엣으로 뭉친 김민교와 이병철 그리고 특별한 친분이 있는 가수 문소희가 초대손님으로 나왔다.
원플러스원은 유로댄스 비트와 중독적인 후렴구를 가진 에너자이틱한 곡 ‘휴게소’로 흥 넘치는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김민교의 제안으로 원플러스원 듀엣이 결성됐다고 한다. 진한 레드 무릎양말과 양복바지를 잘라 만든 백색의 반바지 그리고 원색의 양복 상의는 원플러스원을 상징하는 의상이다.
본격적인 토크시간에 돌입해 원플러스원은 결성 계기와 골반을 흔드는 코믹 안무 아이디어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이번 ‘베짱이쇼’에는 18회 조영구와 함께 출연한 문소희가 두 번째로 출연해, 조영구의 누나에서 원플러스원의 누나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로 등극했다.
토크 내내 가족같은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 원플러스원은 문소희가 큰 누나 역할을 해준다며 늦깎이 신인가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라이브 시간에는 이병철의 ‘인생 뭐있나’, 문소희의 ‘운명’ ‘거짓말이야’,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 떼창 까지 듣는이 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김민교의 위암 투병시절과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계기 그리고 이병철이 일본에서 큰 돈을 벌었지만 한국에서 노숙자 까지 전락했던 이야기, 문소희가 ‘거짓말이야’라는 노래를 불렀더니 가사 때문에 싫어했다는 남편의 사연 등 여러 비한인드는 향후 실버아이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동후x향기의 속보이는 방송 ‘베짱이쇼’ 원플러스원과 문소희 편은 실버아이TV와 실버아이TV 공식 유투브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진아-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 "대상 수상을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