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종 프린스엔터 회장이 ‘2022 아시아생활체육연맹(ASFAA) 총회’에 생활체육 대표자로 참석했다.

아시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22 아시아생활체육연맹(ASFAA) 총회’가 19일 부터 시작해20일 오전 개막식, 22일 ‘아시아 탄소중립걷기운동 출정식’ 등 부산 농심호텔과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볼프강 바우만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총재를 비롯해 당하 비에트 베트남 체육부 장관, 자르갈사이칸 도르슈런 몽골 국가체육위 위원장, 압둘로 아스로노프 우즈베키스탄 체육부 차관 등 체육 분야 고위급 인사들을 비롯해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원 21개국과 준회원 30개국에서 약 300여 명의 생활체육 대표자가 참석했다.

유석종 회장은 태권도 5단으로 국제심판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기도 6단으로 생활체육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후에 진행된 아시아 생활체육 대표 지도자들 토론회에 참석해 ‘지구온난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과 보다 나은 아시아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ASFAA는 각국의 생활체육 정책을 수립하고 국제협력과 교류를 담당하는 국제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