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동후-노현희-MC향기

베스트로 인생을 짱 멋지게 살아가는 스타들의 이야기, 토크쇼 ‘베짱이쇼’에 노현희가 출격했다.

노현희는 실버아이TV 동후x향기의 속보이는 방송 ‘베짱이쇼’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토크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Over and over’ 라이브 무대로 오프닝의 포문을 연 노현희는 ‘탤런트 노현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KBS 14기 공채 출신으로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최정원, 김성희, 배도환 등 쟁쟁한 동기들 속에서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명자’ 역할로 국민촌년으로 등극하면서 전국민이 다 아는 배우로 급성장한 노현희. 이후 ‘TV손자병법’ ‘한명회’ ‘사랑의인사’ ‘전설의고향’ 등 수십편의 히트작에 주.조연으로 출연해 탤런트 노현희의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노현희는 ‘베짱이쇼’에서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아역시절 부터 공채 합격 전까지 무명시절 얘기로 연기에 대한 열정의 근본이 탄탄함을 전하며 ‘낭만에 대하여’ 라이브를 선사했다.

노현희의 인생스토리는 ‘트로트 가수 노현희’ 이야기로 이어졌다. MC 동후와 향기의 “노래를 너무 잘해서 행사장에서 인기가 엄청났다. 트로트 앨범을 내고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는 멘트와 함께 노현희는 그동안 발매한 곡들과 사연을 말했다. 2015년에 발표한 데뷔곡 ‘미대나온 여자’ 제목이 원래 ‘이대나온 여자’는 제목이 바뀐 사연부터 ‘탱고야’ 키즈트롯송 ‘심쿵송’ ‘오빠가 더 좋아’ 등 제목과 찰떡 궁합의 가사와 노랫말을 들을 수 있었다.

‘미대나온 여자’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베짱이쇼’를 ‘흥’명나기 만든 노현희.

이어 ‘유투버 노현희’로 MC동후와 향기의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다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노현희는 “직접 촬영하고 편집까지 다 한다.”는 자급자족 유투버의 활동기를 들려줬다.

노현희TV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반백살 언니‘ ’찐심포차‘ 등 다채로운 콘덴츠와 수 많은 스타들이 등장한 후문과 라이브 ’월량대표 아적심‘ ’When I Dream’은 추후 실버아이TV와 실버아이TV 공식 유투브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실버아이TV 자체 제작·편성 예능프로그램 ‘베짱이쇼’는 ‘베스트로 인생을 짱 멋지게 사는 사람들’의 인생스토리와 쇼케이스를 방불케하는 라이브, 가수 동후와 향기의 맛깔나는 진행이 더해져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다. 

그동안 초대 게스트로 노현희를 비롯해 박상철, 유현상, 조영구, 진미령, 이혜리, 강민주, 원플러스원(김민교·이병철) 등 트로트 레전드 가수들과 실버아이TV에서 배출한 콘테스트M 대상 나영, 현인가요제 대상 문초희 등이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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