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찾기 프로젝트 '콘테스트M3'에 참가한 양원식이 본선 3라운드에서 뛰어난 기타연주와 노래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양원식은 탁월한 감성으로 경쟁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구한나는 본선 2라운드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를 선곡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본선 3라운드에서는 자신의 곡 '귀연'을 열창해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콘테스트M3'는 장예주, 금은별, 한상귀, 구한나, 송유경, 히원츠, 이세벽, 양원식, 장군 등 9팀이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하여 역대급의 결전을 펼쳤다. 이들은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경쟁을 이어갔다.

'콘테스트M3'의 최종 파이널은 오는 17일에 실버아이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결승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향상된 실력과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테스트M3'는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음실련)에서 주최하고 실버아이TV가 주관하는 대회로, 국가 대표급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에서 분배되지 못한 보상금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저작자로서의 보호와 함께 저작권료 분배를 지원하고 있어 음악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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