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사랑과 나눔의 실천 ‘사랑의 쌀뒤주’ 운영
- 어려운 형편으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웃 위해 8년째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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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이 ‘사랑의 쌀뒤주’를 8년째 운영 중이다.
‘사랑의 쌀뒤주’는 지역주민 중 쌀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쌀을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으며 연중운영된다.
또한 지역 내 기관과 단체, 후원자들로부터 쌀을 지원받고 있으며 올해 특히 많은 쌀 기부가 이어져 현재 200포(10kg 기준)를 저장해두고 있다.
칠보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저장해 둔 쌀을 지역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저소득층 100세대에 떡국떡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 설맞이 지원금(10만원)을 32세대에 전달하고 경로당 28개소에 라면과 소주도 지원할 예정이다.
- 문 의 처 : 정읍시 칠보면 맞춤형복지담당 (063-539-7573)
- 자료제공 : 정읍시청 기획예산과 홍보팀 (063-539-5081)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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