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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 성(性) 인식 개선사업’ 확대 시행- 27일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서 사업 설명회 개최
경기도, ‘노인 성(性) 인식 개선사업’ 확대 시행
- 27일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서 사업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노인 성(性) 인식 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히고 지난 27일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31개 시·군 노인 성(性) 인식개선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노인 성(性) 인식 개선사업’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시작으로 노년층의 바른 성문화 정립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올해부터 30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된다.
 
가파르게 고령화시대의 진입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성(性)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 및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게다가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의 성에 대한 욕구의 증가 및 조기은퇴, 여유시간의 증가 등으로 부부관계, 이성관계 등에서 많은 갈등을 겪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이고 숨겨야 할 문제로 치부되어 왔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통계(2016년)에 따르면 전체 성병감염자수 22,957명중 60세 이상이 1,469명으로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 성매매나 성범죄도 증가 추세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경로당, 노인대학 등에 성 전문 강사를 파견해 무료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문 성 상담사를 파견 1:1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에는 ‘노인 성(性) 인식 개선사업 거점센터’를 개소하여 기존 노인전문 성교육사, 성상담사 대상 보수교육 강화, 신규자 발굴·육성, 상담사례 공유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자조모임 활성화 및 31개 시·군 수행기관과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주연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은 “사회전반에 걸쳐 성에 대한 인식개선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성인식개선사업의 확대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2018년 개소한 거점센터를 통해 건강한 노인 성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경기도청 보도기획담당관 (031-8008-3057)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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