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 서울아산병원 사회공헌활동팀·입암면 건강새마을위원회가 연계하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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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이 지난 27일~28일 이틀간 입암면체육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서울아산병원 사회공헌활동팀과 입암면 건강새마을위원회(위원장 정구호)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서울아산병원의 무료진료와 입암면 건강새마을위원회 자원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6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내고향 의료봉사팀’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가정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등 농촌 지역 실정에 맞는 진료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음파 검사, X-ray촬영, 혈액·소변·심전도 검사, 시력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진료는 ‘접수→ 예진→ 진료→ 검사결과에 따른 재진료→ 투약’의 과정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 진료결과에 따라 추후 재진료와 정밀검진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향후 치료계획 안내와 상담이 진행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병원 의료봉사팀이 우리 군에 방문하여 전문의료진료를 펼쳐주셔서 군민을 대표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의료봉사 서비스팀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영양군청 기획감사실 공보담당 (054-680-616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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