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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실시한 작천면 고독사 지킴이단 홀로사는 가정 방문 안부 살핌] |
강진군 작천면(면장 송방선)은 지난 19일 고독사 지킴이단원들과 함께 돌봄 활동이 필요한 홀로사는 가정을 방문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코로나19로 안부 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7가정에 반찬, 부식, 과일, 두유 등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전해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집 안에서 홀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를 상세히 살폈다.
작천면 고독사 지킴이단은 중장년층 독거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이장과 협의체 위원이 장애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 등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세대와 1:1로 결연을 맺고, 수시 전화 및 월 1회 이상 정기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송방선 작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됨에 따라 자칫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코로나19로 안부 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7가정에 반찬, 부식, 과일, 두유 등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전해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집 안에서 홀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를 상세히 살폈다.
작천면 고독사 지킴이단은 중장년층 독거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이장과 협의체 위원이 장애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 등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세대와 1:1로 결연을 맺고, 수시 전화 및 월 1회 이상 정기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송방선 작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됨에 따라 자칫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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