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신청접수
서울시가 집에서 나와 병원 방문 후 귀가할 때까지 보호자가 동행하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
전 연령층의 1인가구와 가족이 부재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서울시민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이며, 이용 시간은 주중(평일) 07~20시, 주말(09~18시)은 사전 예약한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콜센터나 홈페이지(www.seoul1in.co.kr)를 통해 신청하면 3시간 안에 동행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 콜센터 1533-1179
■ 울산 남구, ‘치매안심하우스’ 개소
울산 남구는 치매환자 가족이 효율적으로 환자를 돌보면서, 환자의 인지능력을 높이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치매안심하우스를 개소·운영한다.
10일 개관하는 남구 치매안심하우스는 실제 가정처럼 현관, 침실·거실, 화장실, 부엌을 배치하고 컨설팅룸을 갖춰 환자와 가족이 익숙하게 이용하면서 치매 대처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출처 : 울산광역시남구청 홈페이지
■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가이드북’ 발간
논산시는 ‘2021 논산시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하여 시민 누구나 복지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북은 ▲저소득층 위기가정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보건·의료 ▲지역복지 ▲평생교육 등 9개 분야 182개에 달하는 다양한 복지자원정보를 담고 있다.
제작된 책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에도 게재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논산시청 홈페이지
■ 가을·겨울철 ‘장염, 노로바이러스’ 주의하세요
울산시가 가을·겨울철 유행하는 장염바이러스의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어패류 굴 등) 또는 물(지하수 등)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다. 또한 바이러스에 오염된 수도꼭지, 문고리, 손잡이 등 매개체를 통해서도 감염되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광주광역시는 가을철 등산, 단풍구경 등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등 설치류와 진드기가 전파하는 발열성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야생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사람이 물릴 경우 감염되며,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유사하게 발열, 오한, 근육통 및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도 있지만, 최근에는 가피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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