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찾아가는 어르신 심부름센터’ 사업 확대
과천시가 ’찾아가는 어르신 심부름센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심부름센터’는 요양보호사가 차량을 이용해 병원, 약국, 공공기관 등 어르신의 외출을 돕는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교통약자 및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이며, 과천시노인복지관에 전화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 과천시노인복지관 02-502-8589
■ 속초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보상금 지급
속초시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속초시는 지난 2020년부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고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 대하여 최초 1회 한정하여 교통비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속초시민 중 1957년 이전 출생자이며, 속초시청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문의 : 교통과 교통행정팀 033-639-2360
■ 계양구, ‘계양 실버농장’ 분양 대상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양 실버농장’을 무료로 분양한다.
신청대상은 계양구민 중 경작활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가구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고 부부 이외의 가족이나 대리경작은 불가하다.
선발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신청인원이 미달될 경우 일반 어르신에게도 분양한다.
신청은 2월 25일(금)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 032-450-5383
■ 서울시, 사회공헌 ‘보람일자리’ 3,952명 모집
서울시가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보람일자리는 장년층이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50~67세 시민으로, 3월까지 사업별 참여자를 모집하며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가능하다
출처 :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 오미크론 감염차단 위해 ‘경로당 등 운영 전면중단’
보건복지부는 별도 안내 시까지 전국 경로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대면 프로그램 또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노인복지관의 취미·여가 관련 대면 활동서비스는 운영을 중단하되, 노인돌봄맞춤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지속적 제공이 필요한 필수 서비스 또는 비대면 프로그램은 중단없이 제공한다.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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