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계유지를 위해 호떡 가게는 계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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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구성된 3인조 트로트 트리오 ‘더블레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블레스’는 지난해 MBC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기량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생계유지를 위해 ‘호떡 가게’를 운영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이미지를 전해줬고, 그들의 우정을 기반으로 한 환상의 하모니가 절정을 이루며 top4의 영광을 누렸다.
방송 직후 ‘더블레스’의 고급스러운 트로트 하모니가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신곡 발표에 심혈을 기울여 이번 봄 분위기있는 트로트곡 ‘오지나 말지’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생계 유지를 위해 운영하는 ‘호떡 가게’를 유지하면서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건강한 청년들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정감있는 비쥬얼과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진 실력있는 가창이 어울러지며 트로트의 품격을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더블레스’, 그들의 멋진 미래가 벌써부터 그려진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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