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장년 1인가구에 ‘AI 생활관리서비스’ 시행
서울시가 중장년 1인 가구의 외로움 관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AI 생활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
‘AI 생활관리서비스’는 AI가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식사 여부와 잠은 잘 자는지 등 안부를 챙기고 운동, 독서 등 취미생활이나 바깥 활동 같은 일상생활도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징후가 발견될 경우 담당자가 대상자의 상태를 즉각 확인하고 유관기관 및 분야별 공공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출처 : 서울시청 홈페이지
■ 하남시, 저소득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 지원 협약
하남시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협약사항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노인의료나눔재단은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검진과 수술비·입원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 어르신에게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수술비와 검사비를 최대 240만 원(양쪽 무릎 기준)까지 지원한다.
출처 : 하남시청 홈페이지
■ 속초시 노학동, 정서 지원사업 '행복 팜(Farm) 사업' 참여자 모집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정서 지원을 위한 ‘행복 팜(Farm)’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 팜 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마음의 안정은 물론 수확물을 직접 취식하거나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돌봄 특화사업이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금)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여자에게 직접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등 말벗을 통해 안부를 살핀다.
문의 : 노학동주민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033-639-2855
■ 거창군,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대상자 모집
거창군이 저소득층 노인의 안과 검진과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거창군민 중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 납부자이며, 선정 시 안과 검진(4만5천 원 이내) 및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개안수술(150만 원 이내)이 필요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개안수술 해당자는 안과 진료의뢰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 보건소 건강지원담당 055-940-8344
■ 4월 25일(월)부터 3차 접종자 경로당 등 이용 가능
코로나 유행 감소세 등을 고려하여 4월 25일(월)부터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이 정상화 된다.
3차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여가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지자체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정할 수 있다.
3차 미접종자는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고, 3차 접종자라 할지라도 비교적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한다.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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