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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노인 가입 42% 증가 "주택 하락세 영향"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총 1만719건을 기록
[통계=한국주택금융공사]
올해 집값이 하락하면서 노인들의 주택연금 가입이 40% 가까이 증가했다. 집값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불안 심리의 작용도 한 몫하고 있다.  이는 집값이 높을때 가입해야 연금액이 커지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은 집값, 금리 동향, 평균수명 등의 변수를 재산정해 매년 2월 연금 수령액을 산출한다.
 
금리가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연금액이 줄어들기때문에 금리 상승과 집값 하락이 반영되는 내년이 오기전에 미리 가입하려는 사람이 몰리는 것이다.
 
[통계=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주택연금 가입 건수는 94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823건)보다 38.9% 급증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총 1만719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546건)보다 3,173건(42%) 불어난 규모다. 2007년 주택연금이 첫 출시된 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해 신청기간이 아직 3개월이나 남은 만큼, 연간 최대 기록(1만982건) 역시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택연금은 저소득층일수록 연금 효과가 높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보고서를 통해 “주택연금을 통한 소득보장효과는 매우 높으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국민연금과 주택연금을 합산한 총 소득대체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빈곤 고령층은 마지막 수단으로 주택연금을 주목하는 것이다.
 
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실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다.
 
이는 만 55세 이상(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의 대한민국 국민(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이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 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역모기지론)이다.
 
자격요건은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이며 부부 중 1명이 대한민국 국민이고 부부기준 공시가격 등이 9억원 이하 주택소유자면 가능하다. 다주택자라도 합산가격이 공시가격 등이 9억원 이하면 가능 공시가격 등이 9억원 초과 2주택자는 3년이내 1주택 팔면 가능하다.
 
이를 위하여 공사는 연금 가입자를 위해 은행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은 공사의 보증서에 의해 가입자에게 주택연금을 지급한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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