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동후-전지연-구한나-MC향기

’인생을 베스트로 멋지게 짱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실버아이TV 동후x향기 ’베짱이쇼‘에 가수 구한나, 전지연이 출격했다.

가수 구한나와 전지연은 노래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는 공통점으로 출연해 ’베짱이쇼‘에서 생생한 인생스토리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MC동후와 향기의 소개 멘트와 함께 전지연의 신명나는 장구가 어우러진 ’인생가’ 라이브와 구한나의 ‘열두구비 인생‘ 무대로 오프닝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가수 전지연]

[사진=가수 구한나]

’열두구비 인생‘을 부른 구한나는 “지금이 가장 스펙터클하고 재밌다. 세상을 가치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인생은 오르막길과 네리막길이다. 인생을 채울려고 노력했다. 비법은 공부를 많이 했고 내면을 채웠다.”라고 말했다.

국악이 본캐인 전지연은 “원 없이 소리지르고 싶어 국악을 시작했다. 민요를 부르다 보니 트로트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민요를 베이스로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트로트가수 선구자임을 드러냈다.

이어 무형문화재 57호이며 공연 무대에서 저 세상텐션으로 유명한 전지연은 실버아이TV와 특별한 인연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콘테스트M’을 뽑았다. 경연 당시 노래를 부르며 장구를 들었다났다 하는 퍼포먼스와 덤블링 까지 선보여 화제의 장면에 올랐다. 나이 제한이 없어 ‘콘테스트M’에 지원했다는 말로 웃음을 주는 전지연.

(왼쪽부터)MC동후-향기-구한나-전지연

MC동후와 향기의 무엇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느냐는 질문에 구한나는 “학생들 반이 가수다. 가수가 노래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과정을 미래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있다.”며 “노래를 배우면 자기 스타일을 관리하고 젊어진다. 노래를 가르키는 것은 행복을 전하는 일이다.”라고 가르치는 것이 천직임을 드러냈다.

이어 전지연은 “학생들에게 민요를 가르치고 있다. 나이가 들어 만요를 배운다느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성대가 굳기 때문이다.”며 전지연 표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 쉽게 배울 수 있는 원포인트 강의를 시연해 보였다.

이날 구한나의 ‘내편인 사람’ ‘되고싶소’와 전지연의 ‘모정의 가슴앓이’ ‘사랑의 정’ 라이브와 성대모사 개인기로 큰 웃음을 선사한 ‘베짱이쇼’ 못다한 이야기는 실버아이TV와 ‘베짱이쇼’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