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상압방식 전자동 휴대용 혈압계“BMT-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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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회사 아이젠이 상압방식 전자동 휴대용 혈압계 “BMT-100”을 국내 신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젠은 그동안 축적된 의료기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상압방식(압력이 서서히 올라가며,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편안하게 혈압 측정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다른 강점은 스크린터치 방식을 채택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였고, 구매시 혈압계와 전용커프 전용보관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BMT-100”의 기능은
- 최근 3회 혈압 측정값 평균치를 표시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 혈압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시간을 설정해 탁상시계 기능이 가능하고,
- 감지된 맥박 간격을 비교하여 표준편차를 계산해 부정맥을 알려준다.
금번 출시된 혈압계 “BMT-100"은 25년 의료기기 유통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성메디”에서 국내총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메디 한광훈대표는 금번 출시된 “BMT-100”은 상압방식의 외국수입산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함께 스크린터치방식을 이용하여 소비자의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였다“며, ”금번 제품을 통해 저변을 넓혀 혈압계 수입 대체 효과 및 수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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