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톱7 온라인팬미팅 MC로 은가은이 낙점됐다.

'미스터트롯2' 톱7이 16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이에 앞선 오후 2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첫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미팅에는 은가은이 MC로 참여, 톱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에게 결승전에 임하는 솔직한 심경을 들어보고, 출연자들의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앞서 MBC ON '트롯챔피언'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한풀이 노래방' MC 등을 맡아 진행실력을 인정 받은 은가은은, '미스터트롯2' 톱7 첫 번째 팬미팅에서 팬과 가수 사이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등을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진행자로서의 역량 검증을 완료했다. 미스터트롯2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TOP7과 팬들이 주인공인 만큼 은가은은 둘 사이의 생생한 반응을 주고 받을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팬들과 TOP7 모두에게 기억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가은과 '미스터트롯2'의 인연은 경연 때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은가은은 본선 1, 2차 경연인 팀매치와 1:1데스매치의 심사위원을 맡아 경연선배로서의 조언과 응원을 보내기도 하였고, 준결승 무대에서 '미스트롯2' 출연진과 함께 힘나는 응원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은가은은 '미스터트롯2' 갈라쇼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무대도 준비중이다.

이에 은가은은 "'미스터트롯2'를 처음부터 가까이서 지켜보며 누구보다 더 응원하는 마음이 컸다"라며 "톱7과 함께하는 첫 팬미팅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묵묵히 도전해 정상까지 올라간 멋진 트롯맨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가은은 자작곡인 새로운 신곡 발표를 앞두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가은의 신곡은 다음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