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로천-MC조영구-참가자 임상문

'실버스타코리아2023' 상반기 본선 2조의 무대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공개된 방송에서는 2조 8팀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꿈에 본 내고향'(한정무)를 임상문 '무정한 사람'(성민호)을 부른 로천 씨가 결선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특히 결선에 진출한 임상문 씨는 이번 시즌 최고령 참가자로 1938년생이다. 폭풍 성량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로천 씨는 무대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매너와 노래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MC조영구의 진행으로 심사위원으로는 스타작곡가 정의송, 가수 유현상, 강민주, 동후가 참석해 실력자들을 가렸다.

이번 ‘실버스타코리아2023’는 500여명의 상반기 예심 참가자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한명도 빠짐없이 실버아이TV에서 특별편성되어 방영돼 주목을 받았다, 공식유투브채널에서도 각각의 참가자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새로운 오디션 문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실버스타코리아2023'은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음악적 재능과 꿈을 지원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음악 오디션으로, 상반기 본선 2조의 경연무대는 실버아이TV를 통해 오는 15일 오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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