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댄스 춤신대전2' 백영수 원장-서혜린 원장

실버아이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사교댄스 멤버스클럽'의 대표적인 경연대회 '사교댄스 춤신대전' 시즌2가 공개됐다.

‘사교댄스 춤신대전2’의 본격적인 '춤의 향연'인 경연대회가 지난 29일 실버아이TV에서 첫 방송됐다. 전국의 춤신들이 초청되어 열린 이번 대회는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한달여 동안 춤을 통해 감동과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실버아이TV의 '사교댄스 멤버스클럽'은 사교댄스에 관심이 있는 춤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사교댄스 춤신대전'이 개최되었다.

공개된 방송에서는 MC하명지의 진행과 전자올겐의 황제 나운도의 라이브와 함께 1라운드 지루박 4분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죽음의 조라 평가받는 조중실 원장-이하늘 원장과 백영수 원장-서혜린 원장의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됐다.

양 팀이 지루박으로 승부를 펼친 가운데, 백영수-서혜린팀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백영수 원장은 사교댄스 경력 45년차로 충북도지사배 사교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오산댄스스포츠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서혜린 원장은 온산댄스스포츠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교댄스 20년 경력자다.

이 대회는 춤신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아 실버아이TV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3라운드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심사위원 이혜숙 원장-강용제 원장-가수 최영철-박가희 원장-김웅태 원장

특히 시즌1에 이어 스타급 판정단의 활약이 기대를 모운다. 김웅태(모던프로페셔널 국내외 심사위원), 박가희(모던프로 국내외 심사위원), 강용제(모던프로페셔널 연속16회 챔피언), 이혜숙(모던프로페셔널 연속16회 챔피언), 가수 최영철이 매의 눈으로 심사평을 남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송 중간에 특별순서로 판정단 스페셜무대가 꾸며졌다. 김웅태 원장-박가희 원장의 지루박 2분, 부르스 2분, 왈츠 2분의 아름다운 시연이 펼쳐져 감동을 주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니어들과 시청자들은 춤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교댄스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춤신들의 활약을 통해 사교댄스의 매력과 다양성을 전 세대에게 알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도모하는데 많은 기대를 주고 있다.

한편 ‘사교댄스 춤신대전2’는 KT스카이라이프가 후원하며, 지난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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