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어르신 ‘무상교통카드’ 신청 접수
남원시가 어르신의 대중교통 감면 혜택을 위한 무상교통카드를 신청 받는다.
남원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2월 1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무상교통카드를 받는다.
대리 신청은 대리인과 신청인(어르신 무상교통 대상자)의 신분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출처 : 남원시청 홈페이지
■ 서울 중구, 서울시 최초 ‘어르신 교통비’ 지원
서울시 중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비와 택시비를 지원한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운행하는 모든 버스와 서울(면허) 택시비를 지원한다. 단, 공항버스와 시티투어버스는 지원에서 제외한다.
교통카드를 별도의 발급 없이 사용 중인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되며, 올해 11월~12월에는 월 2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만큼 지원한다.
중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 인천시, 저소득 '어르신 틀니' 지원
인천시는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틀니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경우 1인당 약 7만 원,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의 경우 1인당 약 21만 원을 본인 부담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틀니 시술을 완료한 대상자는 시술 완료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해당 부서(복지분야 및 보건소)에 서류를 제출하고, 자격기준 등이 적합하면 본인 부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인천시 건강증진과 032-440-1595
■ 세종시, ‘세종시립요양원’ 개원
세종시가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세종시립요양원을 개원한다.
내년 1월부터 어르신 입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총 44명, 종사자는 30명 수준이다.
세종시립요양원은 입소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니트 구조를 적용했으며, 추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세종시청 홈페이지
■ 안산시, '고령 장애인 쉼터' 개소
안산시는 고령 장애인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고령 장애인 쉼터를 열었다.
고령 장애인 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해 ▲한궁교실 ▲슐런교실 ▲노래교실 ▲웃음치료 ▲비누공예 등 다양한 건강·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 50세 이상 관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록구 오목로7길 16(구 본오1동작은도서관) 1층에 위치했다.
출처 : 안산시청 홈페이지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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