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1호 어르신 복합문화시설로서 학리시니어센터를 개관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내부에는 ▲1층 북카페 ▲2층 프로그램실 ▲3층 할머니방 ▲4층 할아버지방 등의 시설을 갖췄다.
 
센터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설치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카페는 키오스크 사용법 등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출처 : 강남구청 홈페이지    

 

■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

 

구리시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개관했다.

 

복지관에서는 ▲한글, 건강체조, 치매 예방, 가요, 스포츠 과정 등의 실버교육 ▲심리상담 및 종합상담, 취업 상담 ▲개별상담을 통한 맞춤형 재활 운동프로그램 ▲영화관람실, 바둑·장기, 탁구, 당구 교실 등이 마련됐으며, 키오스크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 가입을 통해 노인복지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출처 : 구리시청 홈페이지    

 

■ 평택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대상 ‘관절운동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운동 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을 돕는 ‘CPM을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관절 가동 범위 계측 ▲1:1 개인별 운동 지도 ▲만족도 조사로 구성되며, 1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오전반(9시~11시), 오후반(13시~17시)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선착순 신청받으며, 12월 26일(화)까지 평택보건소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문의전화 :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 031-8024-4435

 

■ 남해군,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 가맹점 모집

 

남해군은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에 함께할 가맹점을 상시모집한다.

 

지원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시행되며,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연간 6만 원(분기별 1.5만 원 지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가맹점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농협 통장사본 등이다.

 

출처 : 남해군청 홈페이지      

 

■ 서울 중랑구, '독서 보조기기' 지원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이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설치된 독서 보조기기는 탁상용 독서 확대기, 휴대용 독서 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화면 확대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 및 대피용 특수휠체어까지 총 6종이며 4층 종합자료실과 5층 전자정보실에 설치됐다.
 
장애인이나 저시력자, 고령자 등 독서 보조기기가 필요한 이용자는 누구나 자료실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중랑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