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축제 '제38회 가요창작인 공로대상 및 2023실버아이TV 가요대상' 시상식이 MC윤경화의 진행으로 지난 6일 오전11시 일산 쇼킹스튜디오 실버아이TV 제작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상원씨, 자운영씨가 '신인 작가상'을 받았으며 시상식에는 성인가요 창작인들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한국가요창작인협회 김상욱 회장이 나서 상패를 수여했다.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박상원씨는 가수겸 작사가로 영일만TV대표이사, 영광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 꽃보, 술잔, 그리운 내사랑아 등이 있다.

자운영씨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사)한국 품바문화원소속 으로 퓨전난타를 지도하고 있다.대표곡으로 박서진의 '헛살았네', 풍금의 '윈윈' 등이 있다.

안승희 기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