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실버스타코리아’ 결선 판정단으로 나선 유현상의 심사평이 화제다.

공개된 방송에서 왕중왕을 뽑는 결선인 만큼 예측을 불허하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에 판정단들의 심사평도 예상을 뛰어넘고 있는 것.

한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유현상은 "지금 목상태가 정상인가?"라며 "지금 목소리로 노래하면 안돼요"라고 말하거나, "노래에 집중이 안돼는 분위기다. 있는 그대로 부르세요"라는 등 귀에 쏙 들어오는 솔직담백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은 유현상, 진미령, 강민주, 배일호, 박상철로 이루어진 5인의 어벤져스 판정단과 MC 조영구의 놀라운 입담의 케미가 더해져 매회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다음 라운드를 진출자들을 가리기 위해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한 별 5개의 버튼은 판정단을 더욱 고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오디션 실버아이TV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은 ㈜그래미 ‘여명808’ ‘여명1004’가 후원한다.

안승희 기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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