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고려아연(주), 취약계층 동절기 키트 나눔
- 쌀, 전기매트, 영양제, 견과류, 각종 생활용품 등 …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물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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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가 6일 취약 계층 73세대를 위해 동절기 키트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절기 키트는 쌀, 전기매트, 영양제, 견과류, 각종 생활용품 등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물건을 모아 놓은 지원물품이다.
이번 지원 세대는 고려아연(주)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희망의집고치기를 진행한 세대이다.
고려아연(주)는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12년부터 매년 울주군과 협력해 군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2세대를 선정해 화장실 설치, 지붕 교체, 단열 공사 등 총 72세대의 희망의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해왔다.
고려아연은 최창걸 명예회장의 ‘사회공헌의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다’는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문 의 처 : 울산 울주군청 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 (052-229-7583)
- 자료제공 : 울산 울주군청 총무과 공보팀 (052-229-7122)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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