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어르신 ‘저염 건강요리교실’ 운영
- 저염식생활로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 만성질환 및 노인성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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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보건소는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증가하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 만성질환 및 노인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저염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대한노인회 울주지회와 연계하여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경로당별로 2회씩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생활 인식 변화를 유도한다.
WHO에 따르면 국민 1일 나트륨 섭취량은 2010년 4,878㎎에 비해 2014년 3,890㎎으로 감소했으나 WHO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 2,000㎎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전문강사의 영양교육과 저염식생활 실천을 위한 조리시연 및 개인별 소금섭취량 측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홍보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52-201-2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울주군청 총무과 공보팀 (052-204-0222)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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