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하, 연총) '2024 정기총회'가 23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0층 예총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2024 정기총회’는 석현 연총 이사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보고사항, 2023년도 수지결산보고(감사보고)와 임원선출, 2024년도 수지예산안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출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김소웅 연기/MC협회장, 김영철 연주협회장, 박연숙 무용협회장, 강철 가요강사협회장, 김상욱 가요창작협회장이 선임됐다. 윤천금 가수협회장 임원선출 총회는 2월2일 예정이다.

‘2024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및 원로연예예술인, 석현 연총 이사장, 김지평 연총 감사, 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 등 임원진과 내빈들이 참석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광역자치단체 12지부, 강원12지부, 경기남부18지부, 경북16지부, 충남17지부, 충북6지부, 전남16지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중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자리창출 등에 앞장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원로예술인스승님추대식,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창작가요제, 현인가요제 등을 개최해 가요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승희 기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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