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실버스타코리아'의 상반기 예심이 시작됐다.

실버아이TV 오디션 프로그램 '실버스타코리아'는 지난해 새로운 시니어 스타를 탄생시키고, 올해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왔다.

55세 이상 참가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실버아이TV 본사에서 상반기 예심이 시작됐다.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오는 5월에 진행되는 상반기 본선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 초반이지만 다양한 직업과 각자의 사연을 가진 지원자들이 몰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원자들의 다채로운 노래 레퍼토리는 예심 현장을 감동 또는 흥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실버스타 코리아‘는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만 부르면 인생이 즐거운 시니어’들을 위한 오디션으로 지난 시즌에서 본선과 결선을 거쳐 유현상, 진미령, 강민주, 배일호, 박상철, 동후 등 레전드 가수들을 비롯해 정의송, 송광호 등 유명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옥같은 심사평을 남겼다.

’가수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시니어만을 위한 오디션 실버아이TV ’실버스타 코리아‘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2024실버스타코리아'는 55세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4월까지 031-913-1185번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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