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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황반변성과 치매에 대한 경고, ‘드루젠’

실명을 초래하는 3대 질환인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그중에서도 선진국 실명 원인 1위는 황반변성이다.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에 노화가 오면 망막에 변성이 생긴다. 망막 중에서도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는 황반변성은 진행이 빨라 병을 알아챘을 때는 이미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은 경우가 흔하다. 때문에 황반변성의 원인인 드루젠의 조기 발견은 중요하다.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황반변성으로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은 사람, 눈 검사를 통해 치매와 치명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미리 찾아낸 사람들을 만나보고, 조기검진과 치료법,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실명을 부르는 위험한 안과 질환, 황반변성

69세 유지영 씨는 어느 날 갑자기 한 눈이 뿌옇게 느껴지더니 사물의 중심이 보이지 않았다. 황반변성으로 위축된 망막의 시력은 돌이킬 수 없었다. 하지만 이어서 발생한 반대 눈의 황반변성은 일찍 발견해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고, 한쪽 눈에 습성 황반변성이 생기면 5년 이내에 다른 쪽 눈에도 황반변성이 발생할 확률이 20%에 달한다.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 황반변성, 치매에 대한 경고!

2년 전 알츠하이머가 온 견광종 씨(83세). 황반변성은 그 전조증상처럼 왔다. 연구에 따르면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드루젠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1.48배 높다. 안저 주변에 있는 드루젠의 모양을 가지고 인지장애가 발생될 수 있는 위험도도 측정할 수 있다. 신경조직이나 혈관을 바로 들여다볼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인 망막을 통해 황반변성뿐만 아니라 심각한 질환들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 황반변성을 정복하기 위한 연구는 계속된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은 되돌리기가 어렵다. 습성 황반변성의 경우 주사 치료가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지도형 위축이 나타나는 건성 황반변성은 현재 치료 방법이 없다. 실명된 눈을 치료하기 위해 인공 망막 3D 바이오 프린팅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인공망막연구가 성공해 이식이 가능해 지면 실명됐던 눈도 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흡연 등으로 인해 40~50대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그리고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지중해식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지중해식 요리방법을 소개한다.

28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황반변성으로부터 내 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자료제공=KBS]

안승희 기자  news1@silver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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