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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전국 최초 고독사 예방 ‘안심 LED센서등’ 설치- 3월부터 시범실시 후 노인, 장애인, 일반가구 순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
부산 연제구, 전국 최초 고독사 예방 ‘안심 LED센서등’ 설치
- 3월부터 시범실시 후 노인, 장애인, 일반가구 순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전국 최초로 홀로 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LED센서등’ 설치를 실시한다.
 
‘안심 LED센서등’은 동작감지센서가 내장된 LED등과 스위치, 응급벨 기능이 있는 리모컨 일체형으로, 8시간에서 12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동 주민센터로 연결돼, 담당자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는 갈수록 늘어가는 1인가구를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제구는 2월 23일 연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센서등 개발자인 (주)KT본사 재난안전사업팀을 초청해 동 복지사무장과 기초생활보장수급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 및 운영방법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주)KT는 지난 해 7월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역과 남대문 인근 쪽방촌에 거주하는 80가구에 ‘안심 LED센서등’을 설치해 시범 운영하면서 기능상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심 LED센서등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에 들어가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하여 우리 주위에서 더 이상 홀로 죽음을 맞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2월 중으로 홀로 살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126가구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마치고 3월부터 27가구를 선정해 시범 실시한 후 노인, 장애인, 일반가구 순으로 설치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부산 연제구청 문화체육과 공보계 (051-665-407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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