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6동, ‘출동! 양지마을 뚝딱맨’사업 실시
-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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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산6동(동장 진병호)이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출동! 양지마을 뚝딱맨’사업을 실시한다.
연산6동은 노인과 장애인 단독 세대가 많은 지역으로 변기·수도막힘·형광등교체·타일보수 등 소소한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들이 많다. 이에 동은 재능기부를 해줄 함양철물(대표 박용환)과 민·관 협력을 체결했으며 (사)연육나눔회에서 필요한 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산6동장은 “주민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소규모 주택유지·보수를 지원해 복지기능 강화와 함께 주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규모 집수리로 해결되지 않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문제는 타 부서와 민간단체가 실시하는 집수리사업을 연계·협력하는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자료제공 : 부산 연제구청 문화체육과 공보계 (051-665-407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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