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신니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 마련
-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7종의 진료장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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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가 지역특성상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니면 주민들을 위해 신니보건소에 ‘물리치료실’을 마련했다.
물리치료실은 간섭전류치료기 등 7종의 진료장비를 갖췄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그동안 신니면은 병·의원이 없어 몸이 불편한 주민들이 원거리를 이동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물리치료실 설치로 연간 2천명이 넘는 주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기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설과 장비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043-850-509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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