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범바위노인봉사단,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
- 청결 활동 및 교통봉사, 학교 주변 환경개선 등 활발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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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바위노인봉사단] |
충주 범바위노인봉사단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범바위노인봉사단은 지난해 7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호암직동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15명이 모여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매월 2회 하천변 쓰레기 수거, 범바위 약수터 청결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청결활동 뿐 아니라 교통봉사,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홀로노인 말벗봉사, 꽃밭가꾸기 등으로 분야를 확대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관내 학교 주변 청결활동 등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에도 기여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권숙재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등·하굣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과 청결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043-850-5091)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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