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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령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미국에서 고령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2030년이 되면 전세계 인구의 5명 중 3명은 도시에 거주하며, 그 인구의 다수는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큰 흐름 속에, 미국 역시 자국 역사상 고령자 비율이 가장 많은 인구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대도시들이 이들 고령자의 욕구를 얼마나 만족시키는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자료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씽크탱크인 밀켄 연구소 (Milken Institute)가 미국의 381개 대도시를 조사해 최근 “성공적 노화를 위한 가장 좋은 도시”의 순위를 발표한 것이 그것.

밀켄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장수하는가 여부는 어디에 사는가에 따라 상당히 크게 좌우되고, 특히 그 차이는 교육, 수입, 보건의료 접근성, 음식선택, 흡연율, 운동, 주택 안전, 공해 등의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밀켄 연구소는 이번 연구의 의미를 ‘가장 좋은 도시’가 은퇴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는 관점 보다는, 인생 과정에 걸쳐 “살기 좋은 곳”에 관해 폭넓은 초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기준들은 일반적인 거주 적합성, 보건의료, 건강한 상태 (건강관리), 재정적 안정, 교육, 교통 편의성, 고용, 주거 형태, 지역사회 참여 등이다.

 

고령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미국의 대도시 및 소도시의 순위 각 1~10위는 다음과 같다.

 

<미국 대도시>

1위: 프로보-오렘 (유타주)
2위: 매디슨 (위스콘신주)
3위: 더햄-채플힐 (노스 캐롤라이나주)
4위: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5위: 디 모인 (아이오와주)
6위: 오스틴 지역 (텍사스주)
7위: 오마하 지역 (네브라스카주)
8위: 잭슨 (미시시피주)
9위: 보스톤-캠브리지-뉴튼 (매사추세츠주)
10위: 샌프란시스코 지역 (캘리포니아주)

 

<미국 소도시>

1위: 아이오와 시 (아이오와주)
2위: 맨하탄 (캔사스주)
3위: 에임즈 (아이오와주)
4위: 컬럼비아 (미주리주)
5위: 수 폴즈 (사우스 다코다주)
6위: 앤 아버 (미시간주)
7위: 이타카 (뉴욕주)
8위: 로렌스 (캔사스주)
9위: 로건 (유타-아이다호주)
10위: 페어뱅크스 (알래스카주)

 

 

출처: http://successfulaging.milkeninstitute.org/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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