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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내습으로 지역 내 많은 피해를 입어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본청 전 부서 직원들에 대해서도 읍면동 피해복구에 적극 지원토록 지시했다.
이에 제주시 본청 전 부서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읍면동 피해복구에 나섰으며, 읍면동 자생단체에서도 피해복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둘러본 후 안동우 제주시장은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제주시청 공보실 (064-728-203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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