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소방안전상자' 키트 제작
- 화재사고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인식 개선에 기여
- 강원·세종 지역아동센터 및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4,500명 대상 전달
- 소화기, 연기감지기, 비상조명등, 구조손수건, 전동공구세트 지급
- ‘슬기로운 안전생활(책자, 동영상)’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교사용 교안으로
보급할 계획
☎ 문의전화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학술토론회’ 개최
통합돌봄의 비전 확산을 위한「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운영성과 공유 학술토론회(심포지엄)」 개최
* 노인, 장애인 등이 평소 살던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
보건복지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모형을 발굴하고 조속한 입법 지원 제도화 추진 등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정착되면 경제활동 인구 증가와 돌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보편적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모형을 구체화하고 인프라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문의전화 : 보건복지부 129
■ 광주 남구, 23일부터 저소득 261세대 연탄 쿠폰 지급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탄을 사용 중인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세대 당 40만 원 상당의 연탄 쿠폰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 지원대상
- 중위소득이 50% 이하이면서 부양 의무자가 없거나 부양 받을 수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차상위 계층
-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장애인
- 소득이 52% 이하인 한부모 가구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들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수령증을 작성한 뒤 40만 원 상당의 연탄 쿠폰을 받으면 된다.
* 연탄 쿠폰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현금화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영구 제외된다.
☎ 문의전화 : 광주남구청 홍보담당관 (062-607-3713)
■ 유성구, 여성 1인 가구 안전 위해 IT기업과 MOU 체결
최근 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동시에 관내 IT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 베드 운영을 위해 추진
AI기반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와 안심벨 모니터링의 한계를 보완해 위급 상활 발생 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면, 자동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촬영해 대전시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한다. 이에 범죄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 문의전화 : 유성구청 홍보실 언론팀 (042-611-2083)
■ 전주, 13일(금)부터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 원
2인 이상이 체류하는 실내 공간과 집회·공연 등을 하는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 대상 지역은 버스·건축물·구조물 등에서 2인 이상 있는 실내, 집회·공연 등 감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실외 등이다.
다만 음식 섭취, 의료행위, 공연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얼굴을 보여야 하는 상황은 과태료 부과 예외 조항으로 적용
△법정 과태료 부과 면제 대상인 14세 미만자
△혼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뇌 병변·발달장애인 등도 대상에서 제외
* 구멍이 뚫려 있거나 마스크 착용 효과가 없는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특히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일명 ‘턱스크’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 문의전화 : 전주시청 공보담당관 보도기획팀 (063-281-2833)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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