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소원 이뤄주는 ‘어르신 소원성취함’ 시행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 소원성취함’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만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서울형기초보장수급자이며, 가보고 싶은 곳(고향방문, 여행, 공연·스포츠관람), 가지고 싶은 것(생활용품, 의료 및 전자기기), 해보고 싶은 것(은혜갚음, 사진촬영, 외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소원함은 중계2·3동, 공릉1동, 하계1동, 월계2동, 상계1동 5개 주민센터에 설치되며, 희망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소원함에 신청서를 넣으면 된다.
문의 : 생활복지과 (02-2116-3700)
■ 벌 쏘임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예방법>
▲ 산에 갈 때는 반드시 모자 및 긴 옷 착용
▲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 착용 (벌은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임)
▲ 향수나 화장품 등의 냄새는 벌을 자극하므로 자제
▲ 주스나 과일 등 단 음식 가져가지 않기 등
만약 벌집을 발견했다면 멀리 떨어지고, 팔을 휘두르는 등 큰 몸짓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빠른 시간 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 경상남도청 홈페이지
■ 구례군,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 운영 재개
구례군이 경로당 중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재개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분야별 전문강사가 관내 경로당에 주 2회 찾아가 1시간 동안 운동교실, 놀이치료, 토탈공예, 원예요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구례군 홈페이지
■ 부산광역시 서1동, “무거운 이불 빨래 저희가 책임질게요”
부산 금정구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 이불 세탁 통합 서비스 ‘정이 포근포근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대형 세탁물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10여 세대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 건조, 세탁 후 배송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출처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홈페이지
■ 영광군,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운영
영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쉼터 ‘소중한 나의 기억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내용은 ▲워크북 뇌총총 학습하기 ▲원예활동 ▲신체활동 ▲고추장 만들기 ▲공예활동 등이며, 관내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 서비스 미이용 어르신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061-350-4777)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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