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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립대, 만 60세 이상 비학위 '서울시니어대학' 운영- 인문학, 건강, 여가 등 9개 과목…3.7부터 수강생 30명 선착순 모집
- 대학교육 인프라·전문인력으로 평생교육 기회 폭넓게 제공해 활기찬 노후 지원
- 시범운영 토대로 학위과정 개발, 내년 어르신 대상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운영
 
서울시가 서울시립대와 손잡고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으로 비학위과정인 ‘서울시니어대학’을 운영한다. 시가 시립대와 협력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들이 보람차고 활기찬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목표다.
 
강좌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인문학, 건강, 여가, 학점은행제 체험이론 등 총 9개 과목을 4월에서 12월까지 2학기제 대면강좌로 운영한다.
 
1학기는 4월에서 8월까지(10주) 4개 과목(▴시니어 근력 강화 운동 ▴아트인문학 ▴사회복지학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2학기는 9월에서 12월까지(15주) 5개 과목(▴스포츠 강좌 ▴ 수묵화 ▴서울의 역사 ▴노년 자서전 쓰기 ▴사회복지정책론)의 강좌가 운영된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교육장소, 강사, 시간표는 3월 7일(월)부터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ice.uos.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과목은 강의실 및 강사 사정에 따라 변경가능하며 대면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수강생은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만 60세 이상(1962.12.31.이전 출생자) 서울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개 과목당 5만 원으로 9개 과목 기준으로 총 수강료는 45만 원이며, 수료기준 충족 시 서울시립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기준은 4월에서 12월까지 총 9개 과목 수업일수의 80% 이상 출석과 7개 과목 이상 수료다. 수강생에게는 학습동아리 장소(강의실) 및 동아리 지도교수 배정,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시설(학습 라운지, 컴퓨터실) 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ice.uos.ac.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과 수강료 결제(온라인 카드결제 또는 계좌이체 가능)까지 완료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02-6490-6505) 또는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02-2133-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서울시민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초본’으로 1학기 개강일(4월 4일)에 수강생이 직접 서울시립대(평생교육원)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니어대학 비학위과정’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이 과정을 토대로 학위과정 과목을 개발해 내년부터는 어르신 대상 학점은행제 학위과정(2~3년)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노년기는 쇠퇴의 시기가 아닌 계속적인 발전과 성장의 시기이므로 성공적인 노후를 계획할 수 있는 평생교육이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서울시립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업성취의 기쁨과 사회참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 특화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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