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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본격 추진- 키오스크 등 실생활 교육 콘텐츠(70종)를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누구나 무료로
- 디지털 소외 가장 심각한 어르신을 위한 전방위적 역량 강화 방안 마련
-  ‘바로 곁에서’ 1:1 밀착식 교육 확대‧강화
- 오는 26년까지 어르신 50만 명 교육해 디지털 정보화지수 90점 목표
 
▲서울시청 시민청 내 디지털 체험관(’22.4.15.개소)
서울시가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22년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계획」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서울시의 이번 계획은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에서도 가장 디지털을 어려워 하는 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전방위적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첫째, 어르신이 교육장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아닌, 강사가 교육생의 ‘바로 곁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면대면 밀착형 교육을 확대․강화한다.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를 비롯해 영화관, 식당 등 디지털 기기 활용하는 매장 등 어르신이 자주 방문하는 현장을 디지털 안내사가 찾아다니며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바로바로 해결한다.
 
어디나지원단의 디지털 교육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복지관‧어르신 이용시설 등 기관 담당자는 서울디지털재단으로 문의(스마트포용팀 ☎02-570-4653)하면 된다.
 
둘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주민센터, 도서관 등 집 근처에서 모바일․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을 들을 수 있다.
 
4월부터 본격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주민센터, 복지관, 생활유휴시설 등 지역커뮤니티 기반의 디지털배움터 123개소를 통해 디지털 기초부터 생활, 심화, 특별과정에 이르기까지 수준별 교육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 각 2인 1조를 배치해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올 한해 90,000명의 시민 교육생을 목표로 한다.
 
교육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인터넷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와 전화(☎1800-0096(공공교육))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셋째, 많은 어르신들이 공통적으로 의견을 내셨던 어르신 맞춤형의 교육 콘텐츠 발굴‧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또, 이 같은 교육 콘텐츠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온‧오프라인 융합의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디나지원단의 어르신 강사를 활용한 유튜브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총 32종)도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서울디지털재단’ 검색 후 ‘구독’ 버튼 누르면 가능)
 
넷째,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이 디지털 일자리로 연계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다.
 
시의 이번 계획을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는 총 742명이다. 찾아가는 디지털안내사(100명)와 어디나지원단(100명)은 만 55세 이상의 어르신을 포함한 경단녀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채용한다.
 
연령 구분 없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배움터 강사 및 서포터즈(492명)와 청년들로 구성되는 주니어 어디나지원단(50명)도 선발한다.
 
시의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오는 26년까지 50만 명의 서울시 어르신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르신 계층의 디지털 역량 점수를 90점*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
* 일반시민의 정보화 수준을 100으로 가정 시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도시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장의 지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없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우리 일상 속에 널리 퍼져있는 디지털 기기로 인해 당혹해 하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설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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