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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르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준비 '착착'- 예방ㆍ돌봄 중심의 적극적 의료서비스로 사각지대 해소
고흥군이 어르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9월부터 본격 추진하고자 대상자 선정부터 의료장비 및 의약품 구비 등 준비를 마쳤다.

군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발굴해왔고, 관련 사업이 이번 민선8기 공약사항에 포함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서비스 주요 내용으로는 ▲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 ▲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 12개 면 대상 순회진료가 있다.

먼저, 보건복지 서비스 체계를 예방ㆍ돌봄 중심으로 구축하고 현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노인전담 주치의제를 오는 9월 7일부터 시행한다.

노인전담 주치의제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건강문제 위험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돌봄 대상자로 선정해 가정방문과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첫 시행으로 방문관리 집중대상자와 요양등급 판정결과 서비스 제외자 등 취약계층 500명이 전담팀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의료비 절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현재는 만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비의 50%를 군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관련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 1월부터는 본인부담금을 없애고 전액 군비로 접종비를 부담해 많은 어르신들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의원 및 치과, 병ㆍ의원(물리치료)이 없는 12개 면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도 이번 달부터 실시한다.
순회진료팀은 일선현장에 직접 나가 한방진료, 치과진료, 물리치료, 치매정신관리 등 통합진료를 실시해 읍면 간 균형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보건의료 체계를 갖추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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