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현인가요제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한 문초희가 대상 수상 이후, 각종 방송 및 행사 무대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차세대 스타임을 분명히 예감하게 하는 팔색조 음색과 짙은 감성을 주 무기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문초희는 소리의 고장 진도에서 나고 자란 국악 소녀였다. 어머니의 투병으로 음악을 포기한 적도 있었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문초희의 상황을 알게 된 마엔터테인먼트 대표 마아성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소속사 계약까지 맺으며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선 문초희는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9월만 해도 SBS '더 트롯쇼‘ 녹화와 오는 18일 창원 남산 상봉제 폐막공연,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의 대표적인 미디어컨텐츠 박람회인 에이스페어, 실버아이TV(회장 엄녹환) 의 박세민 토크쇼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연일 바쁜 행보를 선보이며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친 트롯꾀꼬리 문초희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