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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똑같은 우영우가 아닌 은가은.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어디로 봐도 생기발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팬들과의 소통과 청취자들의 피로를 날려주는 명 디제이로 거듭난 은간은이 이제는 월요병을 날려주는 월요일의 보약으로 나선다.
지난 1년 동안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를 통해 디제이로서의 출구 없는 매력과 행복 에너지를 전파해온 은가은은 이번 개편을 맞아 월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나른한 월요일의 피로를 해소해줄 예정이다.
은가은이 지닌 수많은 매력 중에서 거침없이 솔직하고 발랄한 입담은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데 단연 최고다. 또한, 그런 모습이 가수 외의 영역에서도 백분 발휘되고 있는바, 월요일 디제이로서의 활약에도 큰 기대를 걸게 된다.
최근 15분 만에 만들었다는 자작곡이자 신곡 ‘당.나.귀’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은가은 재발견을 하게 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 은가은의 전방위적인 활약이 더욱 기분 좋아지는 일이다.
한편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는 오는 9월 5일 월요일, 시간대를 옮겨 첫 방송이 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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