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가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제이앤파크호텔에서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까지 국제반려동물 패션쇼, 사진전, 산업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을 내렸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전세계 54개국에서 305편의 영화가 출품 접수 됐으며, 엄선된 40편이 본선에 올랐다. 수상작으로는 대상 영국 ‘더 라스트 마후’(The Last Mahout), 최우수상 페루 ‘사미차이, 행복을 찾아서’(Samichay, In Search of Happiness) 등 19개 작품을 수상 선정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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