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참여
재미있는 나눔 프로그램과 함께 노후설계 상담도 진행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오는 10월 28일(토), 29(일) 양일간 서울 시청광장 및 무교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나눔에 관한 체험과 교육으로 국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많은 NGO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는 “함께 나누고 함께 누려요”라는 공단의 슬로건에 맞게 “재능&웃음 나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 직원들은 청년과 시니어의 내일을 응원하는 증명사진을 촬영 제공하고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폴라로이드 판넬을 이용해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에코백 만들기 체험, 시니어 사회공헌단체 60+벤처스 응원 퍼포먼스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민연금 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노후준비 진단 · 상담 서비스 및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서울북부지역본부 최기영 본부장은 “나눔대축제에 참여해 시민들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기도 하다.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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